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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현대차 판매량 1위 자리 빼앗겨

현대 자동차의 소나타가 더 이상 현대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자동차가 아니라는 판매결과가 나왔다. 소나타는 10년 이상 현대 자동차에서 최고 판매량을 기록해왔지만, 이제는 SUV 모델 산타페에 최고 판매량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현대 자동차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나타의 판매량은 32,770대로 같은 기간 51,753대가 팔린 산타페에 비해 판매량이 부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수치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보인다. 작년 소나타 판매량은 82,703대이었던 데 비해 산타페 판매량은 51,661대에 그쳤다.

소나타는 현대 자동차의 주력 모델로 1999년부터 2010년 까지 현대 자동차 최고 판매량을 기록해오다가 최근 들어 그 아성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나타는 2011년부터 2013년 까지 판매량 1위 자리를 아반떼에 내주었다가 2014년과 2015년에 다시 판매량 1위 자리를 되찾았지만, 2016년에는 포터 미니 트럭에, 작년엔 그랜져에 1위 자리를 빼앗겼다.

업계 전문가는 레져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한 것이 SUV 모델인 산타페의 인기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4년 봄 이후 리모델링 되지 않은 것 역시 소나타의 판매 부진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분석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년에 소나타의 신형이 공개될 예정이며, 신형 공개 후에는 소나타가 다시 판매량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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